김기수 | 유페이퍼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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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중도층에서 28%, 무당층에서 19%, 서울에서 32%. 인천/경기 28%에 그쳤다. 대통령 지지율은 30대에서 19%, 20대에서 21%에 불과했다. 선거 승패를 가르는 중도층·수도권·청년층 이른바 ‘중·수·청’의 지지 기반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도층과 무당층은 구도에 따라, 각 정당에서 내세운 인물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서로 다른 표를 던지는 분할 투표도 전략적으로 행하는 층이 이들 무당층이다. 그래서 이들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향하느냐, 그리고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느냐는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다.
한국갤럽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